KUPA 제5기 안수식이 몇 차례 이어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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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06 22:25 조회3,9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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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수식을 4월 30일로 공시하여 일괄 안수하기로 하였으나 KUPA 제5기 안수식 5월 9일부터
몇 차례에 걸쳐 안수예정자들이 재직하는 교회들에서 거행할 것 입니다
2. 목사안수식은 하나님께 기쁨이요,
가족들에게도 일생에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큰 감사와 기쁨의 축제이고
목사안수를 받으시는 본인들도 하나님과 가족들 앞에서 함께 <주의 종>의 길을 서약하고 맹세하는
은혜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이 날은 안수식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뜻깊은 약속을 직접 받고 축복하는 예배하는 날이 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대한예수교독립교단총회의 목사안수식은 최소한 가족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대면예배로 드려지는 것이
성경대로 옳은 방법이라고 정하여, 이 원칙을 변치 않을 것 입니다
3. KUPA 제5회 목사고시를 통과한 목사안수대상자들 중에서
2021년 봄에 목사안수받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전도사님들이 재직하는 교회들에서 소규모로 수차례 안수식을 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해당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당회원들의 동의와 환영을 받아
교회의 축제행사로 안수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교단이 다르고 교파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KUPA 교단을 환영해 주시고, 목사안수식을 섬겨주시는 교회들의 성도, 당회원,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4. 5월 9일(주일)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N교회의 전도사님들을 위한
재직교회에서 안수식이 있습니다
해당 희망자들을 위하여 여름까지 몇 차례에 걸쳐 제5기 목사안수자들을 위한 안수식을 계속할 것 입니다
5. 목사안수자 및 안수식 사진들을 교단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시하지 말아달라는 안수예정 목사님들의 요청이 있어
제5기 목사님들의 얼굴이 나오는 사진들 게시는 없을 것입니다
촬영사진들은 모두 개인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고, 교단에서 자료사진으로 원본을 보관할 것 입니다
사진, 얼굴공개를 가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일부 기독언론들에서 본 교단게시판 사진자료를 무단 다운로드받아서
우리 교단인사들을 무고하게 험담하는 데에 사용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시대의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안수식을 여러번에 나누어서 전도사님들의 상황에 맞추어 안수식을 하게 되면서
이런 방법이 훨씬 성경적이고, 본 교단 창립정신에도 부합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으로
KUPA 임원단의 방문에 의하여 목사안수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특히 의미있는 방법이 되어 좋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교단의 안수식은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안수식을 하는 것과
이렇게 방문 안수식의 방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적용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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